유아내복 달퐁 배앓이방지내의, 겨울유아내의로 딱임!

올 여름이 너무 길었던 탓에 가을과 겨울이 

이렇게 빠르게 올 거란 생각을 못 하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반팔 내의만 가득했던 저희 집은 

급하게 가을 실내복을 꺼내어뒀는데, 

아이가 부쩍 큰 탓에 새로이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평소에 아이가 워낙 활동량도 많고, 활발하다 보니

이왕이면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배앓이방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아내복을 찾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어린아이들일수록 기온차에 민감하니까 

조금만 소홀히 하면 환절기 감기와 배앓이를 할 수 있어서

실내복도 깐깐하게 따지게 되더라고요!

다만, 제가 삼 남매 엄마잖아요?

그간 저도 긴 육아를 경험하면서 깨달은 바가 있어서

어린아이들일수록 디테일의 차이에서 달라지는 것이

기능성이기에 이왕이면 국내 제작된 쫀쫀실내복을 찾은 거였는데,

저의 pick은 '달퐁 배앓이방지내의

디자인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국내 제작으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인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원단으로 유해 성분이 일체 검출되지 않은

어린이제품 안전 인증 KC 인증을 받은 안전하게 생산되는 

유아내복이라는 점에서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었어요!

셋째는 평소에 수면조끼를 입는 걸 싫어해서

입히지 않고 최대한 뒤척일 때마다 이불로 배를 가려주는데,

저도 사람 인지라.. 피곤한 날에는 푹 숙면에 들어서

그마저도 수시로 신경을 못써주니 걱정이 되더라고요.

매번 뒤척이는 아이를 케어해주기엔 엄마는 피곤해!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배앓이방지내의!

순간 이건 무슨 말? ㅎㅎㅎ 유아내복에도 이런 디테일이 있다규?'ㅅ'

네! 맞습니다! 달퐁의 유아내의는 배가리개 시보리가 쉽게

말리지 않은 최적의 사이즈로 제작되어서 배앓이 방지 역할은 물론

아이들이 활동하는 데 있어서 흘러내리지 않고 

착용할 수가 있어서 답답함이 없어요.

울 랑이는 26개월 93cm 12kg의 여아인데요.

100사이즈를 착용해서 살짝 낙낙함은 있지만,

너무 딱 맞게 입는 것보다는 

여유핏이 조금 활동하기에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달퐁 배앓이방지내의라운드 넥 디자인으로 된 베이직한 

스타일의 실내복으로

지금부터 가을, 겨울 시즌에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소재감과 두께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목부분은 탄탄한 원단인데, 신축성이 좋아서 목 부분이 쉽게

늘어지진 않을 것 같아서 소재감에 대한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보기에도 퓨어 한 핑크색상으로 뭔가 하늘하늘 

여성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울 랑이에게 완전 잘 어울린다면서~♥

기존에 입히던 유아내복들과는 핏부터가 다른뒈?

전체적으로 원단이 부드럽고 가벼워서 그런지

아이가 입었을 때 편안함을 느끼게 해줘서

활동하는 데 있어서도 불편하지 않게 착용할 수 있었는데요.

 위에서 잠시 언급 드렸듯이 타이트하게 나온 정 사이즈가 아니라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신축성은 쫀쫀하고 통기성이 좋아서 

답답하지 않게 입을 수가 있고요.

랑이가 정말 에너지가 어마어마해서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아요.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희 5살 둘째보다 덩치가 음.. 

더 큰 편이라서 존재만으로도 위협적이거든요.

이런 아이가 옷이 불편해서 찡찡거린다면? 

아휴~ 엄마 스트레스 장난 아닐 텐데..

아이의 활동에 제약이 없으니까 제 입장에서는 

무척 마음에 드는 육아템인거죠! ㅎㅎ

 랑이는 100사이즈를 착용했지만, 

사이즈는 70부터 출시가 된다니까

출산을 앞둔 분들이라면 

신생아내복으로 준비해도 좋을 것 같고~

출산선물로도 센스 있는 리스트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세 아이 출산해 보고 느낀 것이

알록달록한 것보다는 이런 단색 컬러의 깔끔한 

유아내복이 좋더라고요 ㅎㅎ

일단 국내 제조 생산이라는 점에서 안심되니까요:D

한 가지 더! 디테일의 차이를 잠시 언급 드렸는데,

유아내복을 고를 때 가장 사소할 수 있는 거지만,

정작 간과할 수 있는 소매와 발목 부분의 디테일!

달퐁 배앓이방지내의에는 늘어짐 복원력이 강한 삼봉으로

처리가 되어서 아이가 입고 벗기에도 수월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으니까 

정말 마음에 들 수밖에 없었지요!

이번 주부터 기온이 급 내려가면서 매서운 추위가 온다는데..

감기에 걸리기 쉬운 울 꼬맹이 랑이를 위한 육아템~

'달퐁 배앓이 유아내복' 입히면서 겨울 준비해야 되겠어요 ^^

울 둘째 것도 함께 자매룩으로 입혀주고자 주문하려 가보렵니당!